주남저수지에서
여유 시간 보내기 ㅎㅎ
운 좋게도 멸종위기종인 흰목물떼새의 부화 순간을 담았는데 해질녘이라 전 과정을 못 담은게 아쉬웠습니다.
배경에 붉은 색을 학교 적벽돌입니다. 연출은 아니구요 ㅎ
낙동강가에서.
부산 근교에서
퐝 형산강에서
전 세계적으로 약400마리 밖에 없으며 우리나라에서 근래 5년간 발견된 개체수가 20마리 정도라니 1년에 약 4마리가 우리나라 낙동강 하류와 서해쪽을 지나가는 멸종위기 1급 입니다. 운 좋게도 한번 들어가 2마리를 보았으니 대박이였습니다.
무더위가 갈대까지 시들어 가는데 개개비 한쌍이 막바지 육추를 하고 있답니다.
일명 삼광조라고도 합니다. 올해 첫 여름 철새를 지인의 도움으로 담았습니다.
역시 운동 삼아 워밍업 하고 왔습니더.
강가에서 얻은 쪼매난 행복
집 주변 놀이터에서
쇠기러기를 재물로 식사 중
오랜만에 주남저수지를 다녀 왔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