선도 아름답지만, 아무것도 없어도 논 바닥 색이 다 다르네요.

基河님의 댓글

基河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9-05-31 16:03

감사합니더.

스텐드글라스 같습니다.
고불꼬불한 선을 따라 논갈이 하신 농부님님의 노고가 느껴집니다.

基河님의 댓글

基河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9-05-31 16:04

고맙습니더.
주말 잘 보내시이소. ^(

이런 모습도 보기가 어러운 고향같은 논입니다.

경지정리를 하지 않은 논이 정감이갑니다.
반듯한 논밭을 볼때면 니꺼 내꺼가 너무 분명한 것 같아서...
빛따라 변해가는 물색도 좋네요